[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국 속옷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좋은사람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9일 오전 9시37분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 보다 4.49%(80원)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타고 화장품뿐 아니라 속옷, 기저귀, 여성용품산업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중 속옷시장은 매년 20%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2000억위안(약 35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속옷 업체 좋은사람들은 중국 현지 바이어와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는 홀세일 비즈니스 형태로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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