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라홀딩스는 자회사인 만도 주식 21만5053주를 3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라홀딩스의 만도 지분율은 30.0%가 됐다. 회사 측은 "자금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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