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학업에 지친 대학생을 위한 '게릴라 공연'
2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써머스비 버스킹 투어에서 써머스비 도우미들이 공연을 관람한 대학생들에게 써머스비 마이보틀을 증정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가 취업과 학업에 지친 대학생을 위해 '버스킹 투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버스킹 투어는 실력파 신인 그룹 이채언루트(Echae en Route)와 함께 서울 소재의 9개 대학을 방문해 각 대학별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 펼치는 게릴라 공연이다.이번 투어는 지난달 21일 성신여대 공연을 시작으로 2일 동국대, 이날 서울여대, 4일 국민대, 5일 동덕여대, 8일 한양대, 9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10일 한국외대, 11일 고려대 순으로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에게는 써머스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써머스비 마이보틀을 증정할 계획이다.버스킹 투어 영상은 써머스비 공식 페이스북(https://goo.gl/JeMHou)과 유튜브 채널(https://youtu.be/h1hWPggiQB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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