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종영소감…'변주곡 같았던 몇 달'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방송인 백지연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백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는 동안 몇 차례 경험할 수 있는 변주곡 같았던 몇 달을 마무리하는 날"이라며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늘 많은 생각을 불러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백지연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지영라 역으로 출연해 한정호(유준상 분)를 유혹하는 등 극의 재미를 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30부작으로 2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는 성준과 유이, 박형식 등이 출연하는 '상류사회'가 방송된다. 오는 8일 첫 방송.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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