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녹십자 신입상원 봉사활동 모습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상반기에 채용한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 받아 결식 아동, 독거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식품 나눔 제도다.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 등의 녹십자 정신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날 녹십자 신입사원과 허은철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은인근 지역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 밥차 봉사 지원에 나섰으며 취약계층에 전달할 쿠키와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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