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회장,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 방문 배식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가운데)이 직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을 배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다솜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직원 자녀들에게 직접 급식을 배식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어린이집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가까운 거리에 장소를 정해 2013년 개원했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50여명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소중한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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