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UAE 아부다비 정부 소유의 에티하드항공은 지난해 순이익이 7300만달러로 전년(4천800만달러)과 비교해 52% 증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의 지난해 매출은 76억 달러로 27% 늘었다. 에티하드항공의 지난해승객수는 1천480만명으로 22% 상승했으며 좌석 점유율도 79.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에티하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는 약 200기로 올해 16기를 더 구입할 계획이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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