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의 건강한 재료 전하는 브랜드 광고 론칭하고, 지상파ㆍ케이블 등 온에어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뚜레쥬르가 모델 김수현이 등장하는 새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재료와 건강을 중시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관련 제품으로 순시리즈의 식사빵 제품 ‘뚜레쥬르 순브레드’를 알리고 있다. 모델 김수현은 광고에서 순브레드 제품군 중 하나인 ‘크랜베리 통팥 깜파뉴’를 한입 베어 물며 눈길을 끌고 있다.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등에 20일부터 온에어하는 이번 광고는 뚜레쥬르 모델 김수현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엄선해 고른 재료가 아니면 뚜레쥬르의 빵으로 탄생할 수 없다는 뚜레쥬르의 철학을 전한다. 뚜레쥬르는 “건강빵 라인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뚜레쥬르 순브레드’로 식사빵 시장을 본격 선도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건강 재료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새 광고에서는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순우유 시리즈’나 국내산 꿀을 넣은 ‘순꿀 시리즈’ 등 그간 뚜레쥬르가 선보여온 빵의 고품질 재료를 모델 김수현의 담백한 목소리와 함께 총망라해 살펴볼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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