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소, 한국벨킨 공식 총판 계약…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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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국벨킨과 공식 총판 계약…국내 주요 온라인몰서 벨킨 제품 판매 시작[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넥소는 애플·안드로이드 전용 프리미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벨킨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해 지난 2월부터 벨킨 제품을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넥소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LG G 시리즈 등 애플·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의 온라인 유통 전문 기업으로 지난 1월 설립됐다. 2월에는 한국벨킨과 총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벨킨 프리미엄 토탈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넥소에서 유통하는 벨킨 제품은 11번가, 지마켓, 옥션, 롯데닷컴, 롯데 홈쇼핑, 현대 H몰, CJ오쇼핑, GS Shop, AK몰, 티몬, 스토어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광수 넥소 대표는 "벨킨 공식 총판·리셀러가 판매하는 제품이 아닌 경우 벨킨 정품이 아일 가능성이 높아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벨킨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어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며 "넥소는 한국벨킨의 공식 총판으로서 소비자들이 벨킨 정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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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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