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유럽연합(EU) 산학연이 참여하는 '한-EU 기술협력 컨퍼런스(Korea Eureka Day)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편리 안전 건강 지속' 등 4가지 기술테마를 중심으로 1:1 매치메이킹, 기술세미나, 우수 협력사례 공유, 연구개발(R&D) 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국내 기관에 유레카(EUREKA), 유로스타2(EUROSTAR2) 등 EU 대표 R&D 사업에 대한 소개를 사업 담당자가 직접 진행,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사업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국과 이스라엘도 초청해 한-중, 한-이스라엘 기술협력 포럼도 연계 행사로 개최한다.한편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Eurekaday2015.kr)에서 1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국내 기관 300여개, EU기관 150여개가 참가를 신청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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