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어린이날 축제에 참가, 주민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야외 행사장은 눈, 입, 몸, 코, 귀, 손 놀이터의 6개 영역으로 나눠지며 ▲나만의 탱탱볼 만들기 ▲스탬프 꾹꾹 부채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뻥튀기 얼굴 만들기 등의 부스별 특색 있는 놀이와 문화공연 등 30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강동어린이회관 내에서 진행되는 Fun Fun 실내놀이터에서는 요리체험 프로그램과 몸이 즐거운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도 상영됐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은 놀 권리가 있다. 그런데 요즘 어린이들은 예전처럼 많이 놀지를 못하는데, 어린이날만이라도 아무 스트레스 없이 놀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어린이가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