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레인지후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판매 실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파세코가 지난 24일부터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서 레인지후드 판매를 실시하며 유통 채널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최근 주방 공기의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인지후드에 대한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가 더욱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파세코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 인터넷 쇼핑몰과 TV홈쇼핑을 통하던 유통채널을 이번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판매를 통해 다변화하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레인지후드 코너에 전시·판매될 제품은 프리미엄 글라스후드와 디럭스후드, 슬라이딩후드 총 3종이다. 프리미엄 글라스후드는 유려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파세코의 레인지후드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파세코의 레인지후드는 낮은 소음과 약 87W의 높은 소비전력 구현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필터는 반영구적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수명을 늘리고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레인지후드를 필두로 점차 다양한 자사 제품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 쉽게 파세코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