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에서 5월 출시 신제품 첫 공개 및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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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와 국내 첫 단독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는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타임스퀘어에서 5월 출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고, 경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신제품은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의 유니섹스 워치인 ‘캘빈클라인 얼스(Calvin Klein earth)’와 알루미늄 워치 ‘캘빈클라인 컬러(Calvin Klein color)’ 두 가지 종류로 24일부터 매장에서 공개된다.유니섹스 워치 ‘캘빈클라인 얼스(Calvin Klein earth)’는 캘빈클라인 최초 아시아 모델인 김우빈의 광고 비주얼 속 시계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매트 피니쉬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PVD 블랙케이스가 메스큘린한 첫인상을 선사해 캐주얼하고 세련된 위크앤드 룩에 포인트가 된다. 시침과 분침 등 주요 시간 표시 장치에 일종의 야광 효과인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 기능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월등한 가독성을 갖추었다. (가격 46만원)알루미늄 워치 캘빈클라인 컬러(Calvin Klein color)는 90년대의 경쾌한 컬러 컨트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대담한 배색의 ‘바이 컬러(bicolor)’ 와 알루미늄 워치 특유의 라이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루, 카키, 네이비, 그레이 그리고 블랙 6가지 다양한 컬러에 샌드브래스트 처리된 알루미늄 바젤과 텍스처감이 있는 알루미늄 다이얼의 조합이 타임피스의 모던함을, 실리콘 스트랩은 편안하고 세련된 캘빈클라인 만의 어반 스포티를 표현했다. (가격 23만원)또 타임스퀘어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월 말까지 타임스퀘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는 캘빈클라인 핸드미러를 선물로 제공하고, 5월 신제품인 캘빈클라인 얼스 구매 시 모바일 리차져(핸드폰 충전기)와 4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캘빈클라인 진 청바지 교환권도 증정한다.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이번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전 제품을 만날 볼 수 있는 국내 첫 쇼핑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와 함께 소비자 감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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