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에코드라이브 가상 체험
강동구는 구청 방문 민원인들에게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과 관련 홍보영상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요령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에코드라이브 교재 및 리플릿 등 홍보물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강동구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오미혜 맑은환경과장은 “운전자 개개인이 운전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에코드라이브가 전 구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