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꽃이 핀다', 대륙에서도 통했다…中 모바일 차트 1위

케이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윌의 '꽃이 핀다'가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과 연통의 컬러링 차트에서 지난달 마지막 주 기준 메인페이지 1위로 게재됐으며,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QQ뮤직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특집을 다루며 그의 음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게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케이윌의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꽃이 핀다'는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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