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시 북구, 게릴라 가드닝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북구청 청년간부위원들과 중흥어린이집 원생들이 도심 속 버려진 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생명을 불어 넣는 게릴라 가드닝 활동에 참가해 중흥어린이집 앞 자투리 땅에 꽃잔디를 심고 있다.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이란 버려졌거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가꾸는 일로 녹색도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발적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총 대신 꽃을 들고 싸운다'를 모토로 하며, 영국의 리차드 레이놀즈라는 청년이 집 앞 버려진 화단에 몰래 꽃나무를 심은 뒤부터 시작됐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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