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탐앤탐스 일일 바리스타로 깜짝 이벤트

장미여관,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일일 바리스타 및 탐앤탐스 커피 배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인기밴드 장미여관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장미여관(육중완, 강준우, 윤장현, 배상재, 임경섭)은 10일 탐앤탐스의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손님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장미여관의 콘서트 썰콘 ‘장미다방’ 개업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이루어졌다. 장미여관이 직접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의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포스(POS)에서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건네주는 등 바리스타로서의 역할을 했다. 천호동의 한 복지관도 찾아 탐앤탐스의 커피를 배달하며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선사했다. 탐앤탐스는 현장의 재미난 사진들을 찍어 올려준 분들 중 1명을 추첨해 스페인 커피머신 명가 아스카소의 ‘아스카소 드림’ 머신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장미여관의 콘서트 ‘장미다방’ 제 1탄 “개안타, 4월이다”는 장미여관이 관객들과 교감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일명 ‘썰 콘서트’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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