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전 관저 예미지 청약 4.2대 1…全 1순위 마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금성백조주택이 대전 관저지구 C1블록에 지을 '관저예미지'의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4.2대 1로 집계됐다.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1순위 접수 결과 관저5지구C 1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882가구를 모집하는데 3741건이 몰렸다. 모든 타입이 1순위 당해 마감됐으며 기타지역 청약자를 포함해 경쟁률은 4.2대 1을 기록했다.전용면적 84㎡형은 403가구 모집에 당해접수건만 2345건(기타지역 제외)에 달해 5.8대 1로 집계됐다. 전체 평형 가운데 가장 치열했다. 95㎡형은 99가구를 뽑는데 298건이 몰렸으며, 75㎡A형은 183가구 모집에 498건이 접수돼 각각 3대 1, 2.7대 1을 기록했다. 75㎡B형은 197가구 모집에 326건이 접수돼 1.7대 1을 기록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로 예정됐다. 임재득 금성백조주택 전무는 "예미지 브랜드로 지역 첫 공급이기 때문에 고객이 많은 관심을 가졌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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