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성공개최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 한자리에…임학계와 소방·안전·문화재·언론계·컨벤션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8명 만남
서울서 열린 '제1차 세계산불총회 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에서 세계산불총회 첫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산림청은 3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서울산림비전센터에서 세계산불총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정부·민간위원, 준비기획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회의에선 세계산불총회 준비상황 점검과 계획 등을 보고하고 국제행사, 안전, 홍보, 의제관리 등 핵심부문에 대한 자문위원들 토론이 있었다.자문위원회는 오는 10월 세계산불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임학계와 소방·안전·문화재·언론계·컨벤션업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18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회준비자문을 해오고 있다.김용하 세계산불총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세계산불총회는 아시아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재해대응 국제네트워크회의”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총회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자문위원회의 전문적 자문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하 세계산불총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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