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인지 및 손기능 증진’ 작업치료봉사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30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용태) 노인재가센터를 방문해 ‘인지 및 손기능 증진’ 작업치료봉사를 실시했다. <br />

"치매노인 대상, 정신적·신체적 재활 위한 수공예 치료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30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용태) 노인재가센터를 방문해 ‘인지 및 손기능 증진’ 작업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중일 학과장을 비롯해 김희영 교수와 재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 및 손기능 평가, 인지 훈련, 손 기능 훈련 등 정신적·신체적 재활을 위한 다양한 수공예 작업치료활동을 진행했다. 작업치료학과는 2013년부터 광주공원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3년 연속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및 기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