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웃도어]초경량 방풍소재, 체온조절로 쾌적함까지

라푸마, 헥사곤 고어텍스 재킷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라푸마는 기능성에 집중한 고어텍스 재킷과 초경량 방풍 재킷을 선보인다. 방수성, 방풍성, 투습성 등 6가지의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을 의미하는 '헥사곤' 고어텍스 재킷은 바람과 빗방울을 막고 내부의 수증기는 자유롭게 숨쉬게 하는 고어텍스 기본 소재에 멜란지 소재를 복합한 주력제품.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비대칭 절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겨드랑이 아래 지퍼 디테일로 격렬한 산행 시 땀 배출과 공기순환을 돕는 통풍 기능을 탑재했다. 어깨에 새롭게 적용한 헥사곤 프린트는 제품의 상징적인 디자인일뿐만 아니라 배낭과의 마찰에도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가격은 37만8000원. 몸판 초경량 고밀도 방풍 소재로 바람은 막아주고, 우수한 통기성으로 체온을 조절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초경량 방풍 재킷이다. 우천 시 비를 직접적으로 맞는 후드와 어깨 부위는 2.5L 코팅 방수 소재를 사용하고, 배와 등 나머지 부위는 초발수 소재를 사용한 보호 재킷이다. 플라워 패턴을 디지털 프린트 기법으로 처리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코랄, 다크 코랄, 옐로우 오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탈부착 후드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가격은 17만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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