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요리하는 남자들의 맛있는 영화 상영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25일부터 27일까지 ‘아메리칸 셰프, ’스시장인 : 지로의 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요리를 소재로 한 색다른 영화 2편을 상영한다.먼저 25일 수요일과 27일 금요일에는 사장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한 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평론가와의 설전 끝에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쿠바 샌드위치 푸드 트럭에 도전하는 셰프 ‘칼 캐스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상영하고, 26일 목요일에는 단 10명의 손님만이 앉을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스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지만 미슐랭가이드 역사상 세계 최고령 3스타 셰프 기록을 가지고 있는 85세의 스시장인 ‘오노 지로’의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스시장인 : 지로의 꿈>을 상영한다.두 편의 영화 모두 음식을 보는 재미와 함께 주인공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채워갈 수 있는 영화이다.상영작은 무료로 상영되며 순천시청소년수련관 3층 영화관에서 18시 30분부터 관람가능하다. 기타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 061-811-0218 혹은 www.scme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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