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신임 사무총장에 김종식 한국교육신문 사장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사무총장에 김종식(60) 한국교육신문 사장(사진)이 선임됐다.교총은 최근 대의원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추천한 김 사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사무총장은 중앙일보에서 근무하다 1992년 교총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사업본부장·복지관리본부장·조직본부장·교권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 3월부터는 한국교육신문 사장으로 활동해 왔다.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교총 회장의 임명절차를 거쳐 내달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김 사무총장은 "살아있는 교총, 행동하는 교총, 연구하는 교총을 지향하는 사무국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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