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선식품 연중상시 가격인하 및 창립 16주년 행사의 일환이다.이 기간 홈플러스는 하우스 봄 수박을 4~5kg 통당 1만800원, 6kg내외 통당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스위트마운틴 바나나(1.6kg 내외, 송이, 필리핀산) 3300원, 스위티오 바나나(1.3kg 내외, 송이, 필리핀산) 3900원, 태국 망고(12~16과, 태국산) 3500원에 판매한다. 고당도 오렌지(미국산)는 총 500톤 물량을 마련해 4대 카드(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구매 고객 대상 특대 및 특 사이즈를 각각 개당 700원, 5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천혜향은 평소보다 600% 이상 물량을 늘려 특대 및 대 사이즈를 5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해 각각 개당 1500원, 1200원에 판매한다. 한라봉은 특대 및 대 사이즈를 5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해 각가 개당 1500원, 1200원에 판매한다. 200톤 이상 물량을 준비한 사과(특, 개)는 1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삼겹살과 한우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육류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 삼겹살(100g)을 1580원에 판매하며, 21일까지는 4대 카드(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구매 고객 대상 추가 할인해 1270에 판매한다. 또한 4대 카드 구매 고객 대상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100g)는 2628원, 기타 브랜드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100g) 2748원, 냉동 LA식 꽃갈비(2.4kg, 팩, 미국산)는 5만5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아울러 자연이 주는 건강밥상 진미(20kg, 포) 4만원(4대 카드 구매 시 3만7000원), 해동 점보 오징어(마리, 원양산) 1000원, 다다기 오이(개) 500원, 팽이버섯(3봉), 깻잎(3입, 봉), 청양고추(봉), 오이맛고추(봉), 어린잎(봉), 적상추(봉) 등 주요 채소는1000원 균일가에 마련했다. 기타 500개 주요 신선식품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시중 조사가격 대비 10~30% 저렴하게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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