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고소한 치즈의 풍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식품은 달콤한 허니와 부드러운 치즈에 할라피뇨 고추의 매운맛을 첨가해 차별화를 둔 '큰컵 허니치즈 볶음면'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큰컵 허니치즈볶음면은 달콤하면서 고소한 크림 파스타 느낌이 들며, 할라피뇨 고추의 깔끔한 매운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퓨전 볶음면이다. 할라피뇨는 은은한 매운맛의 멕시코 고추로 샐러드나 피클로 주로 먹지만, 삼양식품은 볶음면 제조 기술과 불닭볶음면 매운맛 소스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할라피뇨의 매운맛을 허니치즈볶음면에 접목시켜 깔끔한 맛을 더했다.삼양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체험시식단 150명을 모집해 큰컵 허니치즈볶음면 1박스를 증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 체험시식단 70명, 인스타그램 서포터즈 '꿀랄라' 50명, 페이스북 서포터즈 '꿀단지' 30명은 활동 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양식품 SNS채널 및 인스타그램(@honeycheese_ramen) 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큰컵 허니치즈 볶음면의 소비자가격은 1300∼14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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