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 판매

새로운 먹거리 제공해 차별화, 고객 만족 높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S수퍼마켓은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GS수퍼마켓은 호주에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램,Lamb)만을 항공 직소싱을 통해 냉장 상태로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판매한다. 12개월 미만의 양은 양 특유의 냄새가 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GS수퍼마켓이 양고기를 판매하는 것은 갈수록 세계 각지의 새로운 식재료와 레시피로 다양한 맛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양의 해를 맞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먹거리를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함이다.14일부터 판매되는 양고기는 구이와 스테이크, 불고기로 즐길 수 있는 양갈비와 어깨살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부위다. 가격은 양갈비 3980원(100g), 어깨살 2980원(100g)이다.GS수퍼마켓이 슈퍼마켓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서 양고기를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은 전문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호주 청정지역의 고품질 양고기의 감칠맛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이응선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MD는 “호주 항공 직소싱을 통해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맛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없었던 양고기를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