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854억 대규모 채무보증 결정 소식에도 상승세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희건설이 854억의 대규모 채무보증 결정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 했으나 11일 11시 현재 1160원(+5.45%)에 거래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또 서희건설은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채무보증액 854억원의 채무보증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47.45%에 해당하는 규모다.한편 서희건설은 경기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 일대에 짓는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1764가구 규모로, 단지 내에는 조경으로 특화된 중앙광장과 산책로,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며 입주민을 위한 안성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룸 등도 마련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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