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떼밀리옹
‘오리지널 플레쥬메(원액)’와인 3종 출시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와인과 동일한 원액을 사용해 제조[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이달 11일부터 ‘오리지널 플레쥬메(Original flegme)’ 와인 3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은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와인과 동일한 원액을 사용해 제조한 와인으로,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와인 원액을 사용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은 이마트가 세계 최초다. 이마트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의 각 상품명은 ‘뽀이약’, ‘생떼밀리옹’, ‘소떼른’으로 각 와인 원액이 생산된 지역명을 사용했으며, 해당지역에 생산되는 그랑크뤼 1등급 와인과 동일한 원액을 사용해 제조됐다.이마트는 해당지역의 그랑크뤼 1등급 와인 원액으로 만든 ‘오리지널 플라쥬메’ 3종 와인 전량을 독점 계약해 전 세계에서 해당 상품을 유일하게 선보인다.가격은 ‘뽀이약’ 4만9000원, ‘생떼밀리옹’과 ‘소떼른’은 각 3만9000원이며, 각 와인별 6000병 한정 판매된다.명용진 이마트 와인담당 바이어는 “지난해에도 이마트에서 주류 상품군 중 와인매출 신장이 가장 높을 정도로 국내 와인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와인 시장 성장에 발맞춰, 이번에 선보인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과 같이 와인 소비 선진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상품을 국내에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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