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박수진·김성은/ tvN '테이스티 로드' 사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싱싱한 랍스터와 각종 해산물, 초밥 등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채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편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전파를 탔다.MC 박수진과 리지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에서 허니버터 랍스터 등을 맛보고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감탄했고,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는 소식에 더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이날 방송된 뷔페에서는 싱싱하게 살아있는 각종 해산물과 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포함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프렌차이즈 식당이다.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 아이는 5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해서 식사비를 받는다. 점심 가격과 저녁 가격은 동일하다.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