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그룹 내 계열 대부업체인 케이제이아이(KJI)대부금융, 하이캐피탈대부, 네오라인크레디트대부로부터 양수 받아 온 고객의 금리를 29.9%로 인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약 5만7000명에 달한다.금리인하 작업은 작년 9월부터 진행해 2월말 현재 모든 정상채권에 대해 금리 인하를 완료했다. 금리인하 대상은 CB등급 8등급, SP등급 7등급을 충족시키는 고객이 대상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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