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와 결혼설 부인 '어디서부터 나온 말인지도 모르겠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설 부인 "어디서부터 나온 말인지도 모르겠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재욱 측이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안재욱의 소속사 EA&C 관계자는 28일 오전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5월에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5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결혼 사실이 어디에서부터 나온 말인지도 모르겠다. 두 분 다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만나는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2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막 시작하는 단계라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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