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웹툰계의 최강자 '프리드로우' 휴재 소식 알려… '재충전·자료조사 위해'

토요 웹툰계의 최강자 '프리드로우' 휴재 소식 알려… "재충전·자료조사 위해"

'프리드로우' 사진제공=네이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리드로우 휴재 소식이 알려져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매주 토요일에 연재 중인 학원 시트콤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가 지난 20일 연재된 프리드로우 67화를 끝으로 한 달 동안의 휴재기간을 가진다.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프리드로우 67화 끝머리에 휴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웹툰 작가로 데뷔해서 프리드로우를 연재한 지 어느덧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라며 말을 시작했다.이어 '만화는 아직도 제게는 많이 어렵고 동시에 참 재미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재충전과 자료조사를 위해 한 달 정도의 휴재기간을 갖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정식 웹툰으로 편성된 이후 '토요 웹툰계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프리드로우의 연재 소식에 독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휴재 기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2부에서는 훨씬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독자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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