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북구는 25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교복 물려주기 문화에 앞장서고자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복 나눔 행사는 교복 1점에 2천원, 코트 5천원, 책가방 3천원, 실내화 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사)광주 북구 장학회 기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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