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보고 싶은 영화 1위…'국내흥행 예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까지 오르며 꾸준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원작도서가 국내 전자도서 판매 1위에 올라 '대세 영화'를 인증했다.뿐만 아니라 개봉 예정 영화 검색순위 1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까지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여기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는 비욘세·엘리 굴딩, 위켄드 등 최고의 팝 아티스트가 참여해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그레이'의 OST곡은 미국 내에선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그레이' 국내 개봉 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로 전세계적인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그레이'의 북미지역 첫 주 오프닝 기록인 약 8167만 달러(902억원)는 '아바타'(7702만 달러, 842억원)와 '트와일라잇'(6963만 달러, 761억원)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특히 이탈리아·아르헨티나·폴란드 등 11개국 나라에서는 '그레이'로 역대 첫 주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갈아치웠으며, 영국·프랑스·러시아·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의 나라에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모든 영화 첫 주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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