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지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br />
"재래시장, 터미널 등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지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귀성객이 몰리는 17일 전남도 직원과 합동으로 재래시장인 아랫장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로명 주소 사용을 당부했다.또한 이마트 등 7개 대형유통업체의 협조를 얻어 설 명절 선물 배달시 도로명주소 사용은 물론 홍보물도 함께 송부하도록 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도로명주소 인지도는 높으나 고령자들에 대한 도로명주소 사용율이 아직은 낮고 각종 우편·택배물 취급시 도로명주소 사용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도로명주소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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