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청각장애 아동 봉사활동

신입사원 봉사단이 청각쟁애 아동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자리한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동들과 함께 만두와 송편을 빚으며 설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신입사원 봉사단 10명은 청각장애 아동들과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해 명절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따듯한 정을 나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먼저 실천할 수 있는 보험인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손보는 설을 맞아 전국 5개 지부에서 다문화가족 명절체험, 사랑의 떡가래 나누기 등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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