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판매된 포카리스웨트 타올이 전량 소진, 올해도 새로운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이 타올은 포카리스웨트가 국내에 출시된 1987년부터 사용돼 프로농구·프로야구·마라톤 등 각종 스포츠행사를 통해 눈에 띄기 시작해 남녀노소 선망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올해 포카리스웨트 타올 세트는 타올과 함께 주목 받는 스퀴즈보틀과 영양간식 소이조이 등과 함께 구성돼 판매될 예정이다.이은정 동아오츠카 뉴미디어파트장은 "지난해 완판 호응에 이은 포카리 타올세트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쇼핑몰활성화를 위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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