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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FC가 오는 16일부터 ‘굿바이 불버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굿바이 불버거’ 행사는 시즌 메뉴로 판매된 ‘불버거’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준비한 마지막 할인 기회로, ‘불버거’ 단품을 40% 할인한 24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지난해 12월 출시한 ‘불버거’는 불치킨의 매운 맛을 그대로 재현한 통살필렛, 매콤한 살사소스,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어우러진 버거로,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KFC 마케팅 담당자는 “불버거의 판매 종료 소식을 듣고 아쉬워할 고객들을 위해 굿바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불버거는 오는 26일 판매 종료할 예정이며, 앞으로 출시하게 될 새로운 시즌 메뉴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이밖에 KFC는 14일 커플들의 대표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단 하루 동안만 스낵 메뉴 ‘모짜볼’ 2세트를 2000원에 선보인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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