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KB투자증권은 12일 GKL에 대해 양호한 드롭액 성장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49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 상승한 40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전체 드롭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했지만, 이 기간 홀드율이 3.4%p 감소해 매출액 증가는 소폭에 그쳤다"며 "작년 드롭액 성장 추세는 뚜렷한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양호한 드롭액 성장률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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