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래떡 썰며 설 기다리는 다문화 주부

동대문구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11일 동대문구민회관에서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과 설음식 나눔 행사 가져

떡국떡 자르는 다문화 주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1일 오후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가 준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참여해 직접 떡국떡을 썰며 우리나라 명절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쌀?만두 등 명절 성품나눔도 이어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이번 설음식 체험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보다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