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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1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물가안정 기원 얼음 차례상’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을미년 새해 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 및 온라인마트의 23개 핵심 제수용품 가격을 지난해 설 대형마트 수준으로 동결하는 한편, 주요 선물세트 10~50% 추가 할인,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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