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정남 '경상도 크기의 땅을 갖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살펴보니…

김정남/'해피투게더' 방송캡쳐

'해피투게더3' 김정남 "경상도 크기의 땅을 갖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살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터보 김정남이 과거 심각한 게임중독에 빠졌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383회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를 그만두고, 생활고는 없었다. 그냥 없을 때는 없는 대로 살았다"고 밝히며 "그냥 게임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하루에 22시간씩 게임을 했다. 게임에서 1위를 했었다. 잠도 침대에서 안 잤다. 책상 위에서 2시간 정도 잤다.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다"며 게임 폐인다운 면모를 보였다.그는 또 "현실 세계에 비교하자면 경상도를 가지고 있는 정도"라고 자신의 게임 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한편 김정남은 앞서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우울증에 걸려 게임중독에 걸렸었다. 내 뒤로 2000명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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