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캐릭터 코스프레 이미지 전격 공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PC온라인 신작 '엘로'의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달성한 첫 이용자 등장을 기념해 26일 캐릭터 코스튬플레이(이하 코스프레)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공개 40분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한 데 이어 지난 첫 주말에는 급격한 이용자 증가로 접속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엘리트로드는 화려한 외형과 막강한 전투능력을 지닌 ‘엘로아’의 최상위 계급으로 캐릭터명 ‘오키’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지난 23일 ‘엘리트로드’를 달성하며 대망의 첫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넷마블은 코스프레 전문팀 'TEAM CSL'의 멤버 '피온(김수정)'이 참여해 화려하고 압도적인 '엘리트로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코스프레 이미지를 홈페이지 내 팬아트게시판에 공개했다. 전투를 앞두고 있는 듯한 결연한 표정과 검정색의 강렬한 복장을 입은 모습에 금방이라도 불을 내뿜을 듯한 화려한 이펙트가 더해져 게임 속 ‘엘리트로드’의 매력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엘리트로드'는 한정된 상위 이용자만이 아닌 업적, 명예포인트 등 게임 내 적정 조건을 갖추면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엘로아’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로 ‘엘리트로드’를 달성하면 외형변경, 명예호칭, 능력치 상승, 명예금고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TEAM CSL'은 2007년 결성된 코스프레 전문팀으로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블레스', '던전앤파이터', '테라' 등 다양한 게임 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번 코스프레는 '엘로아'를 즐겨주시는 이용자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 ‘엘리트로드’가 되면 특별 혜택은 물론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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