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웨딩 화보. (사진: 듀오웨드 제공)
'룸메이트'김민경·홍윤화, 목소리 변조로 '엄지인'변신…조세호 '깜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가 엄지인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조세호를 놀려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1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김민경, 홍윤화가 쉐어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들은 걸그룹 카라 영지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밥을 먹던 중 조세호는 이국주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이디어가 번뜩인 이국주는 조세호에게 KBS, SBS 아나운서와 함께 있다고 몰래 카메라를 했다.김민경은 목소리를 변조해 KBS 엄지인 아나운서인 척 전화를 받았고 홍윤화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세호가 깜빡 속자 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한편 미인 아나운서로 이름난 엄지인 KBS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를 진행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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