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리호 공개 '태영아 고마워'

사진 제공= 권상우 SNS 웨이보

권상우 딸 리호 공개,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태어나줘 감사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권상우가 딸 권리호의 손을 공개하며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낳았다. 손태영 소속사에 따르면 리호는 2.58kg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지난 10일 태어난 딸의 손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딸 리호의 작은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다.권상우는 사진과 함께 딸 리호에게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내 손태영에게는 “태영아, 고마워”라며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해 SBS 드라마 ‘유혹’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영화 ‘적과의 허니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