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각) 미국 LA소재 로우스 헐리우드 호텔(Loews Hollywood Hotel)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시상식에서 현일조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1팀장(좌측 세번째)이 댄 부스(Dan Booth) 비즈니스 트래블러 편집인(좌측 두번째), 제리 앨리슨(Jerry Allison) 비즈니스 트래블러 발행인(좌측 네번째) 및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9일(한국시각) 미국 LA소재 로우스 헐리우드 호텔(Loews Hollywood Hotel)에서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지로부터 두 개 부분에서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Best Overall Inflight Experience in the World)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Best Overall Customer Service Airlines Ground/Call center)을 수상했다.아시아나는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8회째,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은 6회째 수상했다. 특히 기내서비스 부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와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에서도 상을 받았다. 아시아나는 장애인·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등 고객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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