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PD, '토토가특집은 김정남과 슈에 초점 맞출 것'

'무한도전' 토토가 사진제공=MBC

'무도'김태호PD, "'토토가특집', 김정남과 슈에 초점 맞춰…" 이유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특집'을 터보 김정남과 S.E.S 슈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5일 MBC 뉴스데스크 리포트 "'토토가'90년대 감성 깨웠다"에선 '토토가 열풍' 내용과 함께 김태호 PD의 인터뷰가 함께 방송됐다.김태호 PD는 '뉴스데스크'와 인터뷰에서 "우리 그때 정말 좋았는데, 그때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해볼까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어 "포커스를 주게 됐던 인물이 슈와 김정남이었다. 한 분은 가정주부로 살고 있었고 한 분은 가수를 은퇴한 뒤였다"며 "'아, 이분들은 결국 우리와 다를 게 없구나'에 그 눈물, 감정들이 결국은 시청자들을 자극했던 것 같다"고 덧 붙였다.한편 '토토가 특집'편이 오는 10일 방영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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