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자사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제주 마제스타 카지노가 2015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관리직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60여명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2015년은 대규모 복합리조트 오픈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이 진행될 것이며 이번 대규모 신규채용은 그 사전 준비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카지노 진출, 마카오 카지노 기업과의 제휴 등 국내외로 새로운 사업을 뻗어나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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