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버츠 우주비행사 촬영
▲우주에서 보는 월출.[사진제공=NASA/테리 버츠]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달이 손에 잡힐 듯.지구에 다가온다. 소원을 빌어볼까.<hr/>국제우주정거장(ISS)에도 달이 떠오른다. 지상에서 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 2014년이 저물고 있다. 또 다른 하루가 가고 색다른 24시간이 다가온다. 2015년 '양의 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2014년보다는 더 좋은 날들이 이어지길….테리 버츠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우주에서의 '월출'은 고요하다. 푸른 지구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바라보는 달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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