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사진=블룸버그
관련국, 에어아시아 실종자 적극 수색 의지 "軍, 초계기 파견하나"[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관련국들이 적극적인 수색의지를 표명했다.인도네시아 당국에 따르면 실종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벨리퉁섬 일대에 대한 항공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인도네시아는 선박 12척과 헬기 3대를 비롯, 공군기 5대와 군 함정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호주, 인도, 영국 등도 수색에 동참하거나 관련 전문가를 파견할 의사를 밝혔으며, 우리 정부 또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초계기 파견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앞서 에어아시아는 QZ8501이 28일 오전 7시24분께(현지시간)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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